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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를 뽑은 후 치아의 기능을 회복시키기 위한 인공물을 제작, 사용하는 것을 보철치료라고합니다.

치료방법

한 두개의 치아가 빠진 경우 주변 치아가 튼튼하다면 빠진치아 양 옆 치아를 기둥 삼아 다리처럼 연결하는 보철물(브릿지)를 제작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치아에 끼워 고정합니다.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비교적 가벼운 병증으로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치은염이라고 하고,
이런 염증이 잇몸과 잇몸뼈 주변까지 진행된 경우를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질환의 상태에 따라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 정기적인 관리 및 점검이 필요합니다.

치료방법

치주질환의 진행을 정지시키기 위해 스케일링으로 세균성클라크와 치석을 제거합니다. 잇몸 염증 정도를 확인하여 치태, 치석, 충치 등 점검하여 염증을 치료합니다. 치주염까지 진행된 경우 점검하여 치주수술과 신경치료 등 염증을 치료하고, 보철치료로 보완합니다.

치아의 울퉁불퉁한 곳이 칫솔질로 잘 닦이지 않아 충치의 시작이 될 수 있습니다.
치아에 꾸준히 불소코팅을 해주면, 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50% 정도의 충치를 막아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충치가 발생하는 유아때부터 고등학교 이전까지 충치 예방을 위해 불소코팅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및 예방방법

홈이 파인 곳을 치아 색상의 재료로 메워주는 것을 실란트(홈메우기)라고 합니다.
충치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없애 충치를 예방합니다.
불소겔을 치아 사이나 잇몸부위에 함께 이용하고, 불소를 코팅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